지난해 15,000명 넘게 신청할 정도로 어린이 양육가정의 큰 호응을 받은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이 새 학기를 맞아 재개됩니다. 서울시는 2025년 2월 18일(화) 오전 9시부터 올해 1차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이 무엇인지, 안경업체는 어디인지,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이란? 요즘 어린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성장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원주민)’인 만큼, 스마트폰 영상, 게임, 비대면 학습 등에 오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 및 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