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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안경업체와 구입, 신청 방법 한눈에 정리

goldsun 2025. 2. 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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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000명 넘게 신청할 정도로 어린이 양육가정의 큰 호응을 받은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이 새 학기를 맞아 재개됩니다. 서울시는 2025년 2월 18일(화) 오전 9시부터 올해 1차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이 무엇인지, 안경업체는 어디인지,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이란?

요즘 어린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성장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원주민)’인 만큼, 스마트폰 영상, 게임, 비대면 학습 등에 오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 및 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검진(시력검사)과 최대 20%의 안경 구입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2012.1.1. 이후 출생)가 있는 가정이 대상입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안경 업체

올해는 안경 업체 4곳(▴㈜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과 협력해 서울 전역 총 1,410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시력검사 포함)을 제공합니다.

안경원에서 시력 검진을 받은 후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비행사상품의 경우 20%, 행사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제공합니다.

 

  • 업체별 매장 수는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1,248개소 ▴으뜸50안경 105개소 ▴다비치안경 39개소 ▴오렌즈 18개소이며, 자세한 할인 구매 가능 업체 목록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신청 시 확인 가능합니다.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 및 구입 방법

 

신청 시 원하는 안경업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 제한은 없습니다.

대상자에게는 신청한 안경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이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발급되고, 쿠폰 사용기한은 6개월입니다.

  • ○ 할인쿠폰 문자발송일은 2월 28일(금)이며, 과거 지원받았던 경우도 올해 신규로 신청이 가능하나 업체별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올해 첫 신청은 18일(화) 오전 9시부터 24일(월) 18시까지(7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 접수  안경 할인 쿠폰 문자 발송 안경 구입(눈검사 포함)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 안경업체(본사),
서울시 안경 사회
안경원 방문,
쿠폰 제시 및 안경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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