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흔하고 많이 가는 여행지가 아닌 조금은 색다르고 조금은 다른 매력을 느껴볼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대자연과 광활한 풍경을 주로 만나볼수 있는 나라들 인데요~
휴양과 도시 관광을 함께 즐겨볼수 있는 곳들로 색다른 여행지 추천과
여행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여행지 추천
1. 크로아티아 Croatia
영화 '아바타'와 '미와자키 하야오'에 영감을 준 아름다운 휴양지의 나라입니다.
5월에서 9월까지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성수기에 해당해 입장료와 호텔비가 비싸질수도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경우 지중해성 기후로 따뜻하기로 유명하고 대체적으로 겨울에도 우리나라에 비해 많이 춥지가 않습니다.
- 경유 15시간/ 시차 8시간 정도 느립니다.
- 물가는 한국과 비슷합니다.

2. 나미비아 Namibia
나미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소서스블레이 사막은 붉은 모래 언덕과 끝없이 펼쳐진 사막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 입니다.
나미비아 나우클리프 국립공원에 위치하며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미비아의 빈트후크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독특한 건축물과 풍경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 소서스블레이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건기 시즌인 5월~10월 입니다.
- 현지 통화는 달러입니다. 현금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 무비자로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합니다.
- 예방접종을 필수로 합니다.
- 매우 건조하고 높은 기온으로 수분 섭취와 선크림, 모자는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3. 슬로베니아 Slovenia
슬로베니아는 동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듯한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통해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 입니다.
기후는 일 년 내내 일반적으로 따뜻하며 온화해 여행하기 좋습니다.
가장 건조한 계절에도 강우량이 있는 편으로, 우산을 지참하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 슬로베니아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6월~9월 입니다.
- 경유 16시간 / 시차 8시간 느림
- 물가는 한국 대비 저렴합니다.
- 전압 230v

4. 카자흐스탄 Kazakhstan
유럽과 아시아 매력을 모두 느낄수 있고 계절 마다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수 있는 나라인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는 봄과 가을에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어 여행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봄에는 협곡 하이킹과 꽃이 만발한 초원의 풍경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가을의 아스타나는 단풍의 아름다움으로 뒤덮이고 기상 조건이 하이킹과 도시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직항 7시간 10분 / 시차는 한국대비 3시간 느림
- 카자흐스탄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5월~8월 입니다.
- 물가는 한국 대비 저렴합니다.
- 전압 22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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