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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 놓쳐서는 안 될 전시회 바로가기

goldsun 2025. 3. 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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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문화생활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서울에서 열리는 2025년 놓쳐서는 안 될 전시회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작품들을 다수 포함되어 깊이있는 감상을 할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론 뮤익

-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 4월 14일 ~ 7월 13일

 25년 4월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에서 호주 출신의 극사실주의 조각가 '론 뮤익'의 개인전으로 새해 전시를 시작합니다. 그의 대표적인 특징은 인물의 크기를 과장하거나 축소시켜 인간의 감정을 강조하는 방식입니다. 대체로 거대한 크기나 매우 작은 크기로 제작된 그의 조각들은 관람객에게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주며, 그 내부에 담긴 삶과 죽음, 고독, 불안 등 복잡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이미지 출처 다음이미지)

 

피에르 위그

- 리움 미술관(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길 60-16)

- 2월 27일 ~ 7월 6일

 피에르 위그의 작품은 인간과 비인간, 과거와 현재,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생태적환경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10 년간 피에르 위그가 탐구해온 12점의 주요 작품이 공개됩니다. 특히, 리움미술관과 푼타 델라 도가나 미술관이 공동 제작한 신작들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기대가 되는 전시입니다.

(이미지 출처 다음이미지)

 

마크 브래드포드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 8월 ~

마크 브래드포드는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창의적인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종이를 활용한 대규모 추상 회화를 주로 작업하는 현대 미술가 입니다. 

그의 작품은 층층이 쌓인 형식적, 물질적, 개념적 복잡성을 특징으로 하며,

주변화된 공동체와 취약한 집단의 신체를 대상화하는 사회적, 정치적 구조를 탐구합니다.

(이미지 출처 다음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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